반응형 남해여행1 외도 보타니아 걷는 순간이 선물인 이유 “꽃과 바다에 취하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이국적인 정원이 어우러진 외도보타니아는 거제 앞바다에 위치한 섬입니다. 계단 따라 펼쳐지는 꽃길과 전망대, 지중해풍 건물이 어우러져 걷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오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거제도를 여행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한 곳, 바로 외도보타니아입니다.마치 유럽의 한 마을에 들어선 듯한 이곳은 바다 위에 떠 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거제에서 유람선을 타고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섬입니다. 바닷길을 지나 도착한 외도는 그 자체로 감동을 줍니다.섬 전체가 하나의 식물원처럼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다른 색의 풍경을 선물합니다. 봄에는 튤립과 수국, 여름에는 부겐빌레아와 선인장이,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정원을 물들입니다. 계절의 색을 따라 걸으며 바다 내음과 꽃향기를 함.. 2025.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