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울산여행1 “수국의 바다에 빠지다”… 울산 장생포수국축제, 여름 꽃길의 정점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 6월 7일부터 29일까지 23일간 수국의 향연으로 물들어갑니다. ‘2025 장생포 수국 페스티벌’은 35개 품종, 3만여 그루의 수국이 만개한 정원에서 펼쳐지는 여름 대표 꽃축제로, 올해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돌아왔습니다장생포는 과거 고래잡이의 중심지였으나, 이제는 수국으로 피어난 마을로 변모하였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가꾸고 돌본 2만 3,000여 그루의 수국정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공동체의 회복과 지역의 성장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장생포, 수국에 물들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개막식은 6월 7일 오후 7시 30분에 오색수국정원에서 개최되며, 버블쇼와 수국 불꽃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 2025.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