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여왕이 피었다”… 에버랜드 300만 송이 장미축제 개막

 

에버랜드의 장미축제는 매년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개최되며, 2025년에는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이 기간 동안 720여 종, 약 300만 송이의 장미가 만개하여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국산 장미 품종인 '에버로즈 컬렉션존'이 빅토리아 가든에 새롭게 조성되어 다양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장미원은 빅토리아, 비너스, 큐피드, 미로 등 4개의 테마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정원마다 독특한 분위기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로로티' 캐릭터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굿즈 판매가 이루어지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쿠치나 마리오 레스토랑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2025 입장료부터 꿀팁까지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