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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박세리의 꿈 실현”… 용인에 복합문화공간 ‘세리박위드’ 개관

by 오늘도한줄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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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에 새로운 복합 스포츠 문화공간인 ‘세리박위드용인(SERI PAK with 용인)’이 문을 열었습니다. 골프 스타 박세리 전 감독의 이름을 딴 이 공간은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세리박위드용인’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옛 용인종합운동장 메인스탠드를 리모델링하여 지상 3층, 연면적 1,737㎡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내부에는 가상 스포츠 체험실, 북카페, 기념관, 세미나실 등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공간은 박세리 전 감독과 용인시가 협력하여 조성한 것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세리키즈 골프캠프’, 지역 학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저명인사 초청 토크콘서트, 교양강좌,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박세리 전 감독은 이 공간에 수억 원 상당의 최고급 주방기기를 도입하여 카페를 조성하였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커피 머신과 고급 오븐 등은 방문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세리박위드용인’은 박세리 전 감독이 설립한 ㈜바즈인터내셔널이 앞으로 5년 동안 운영을 맡게 되며, 시민들에게 스포츠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공간은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전국에서 가장 독특한 형태의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시민 누구나 찾아와 스포츠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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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박세리 전 감독은 “오랜 시간 품어온 꿈을 실현하게 된 ‘세리박위드용인’의 개관은 매우 뜻깊고 감격스러운 순간”이라며, “이 공간이 후배들을 육성하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세리박위드용인’은 스포츠와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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