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의 꿈 실현”… 용인에 복합문화공간 ‘세리박위드’ 개관
경기도 용인시에 새로운 복합 스포츠 문화공간인 ‘세리박위드용인(SERI PAK with 용인)’이 문을 열었습니다. 골프 스타 박세리 전 감독의 이름을 딴 이 공간은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진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세리박위드용인’은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옛 용인종합운동장 메인스탠드를 리모델링하여 지상 3층, 연면적 1,737㎡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내부에는 가상 스포츠 체험실, 북카페, 기념관, 세미나실 등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공간은 박세리 전 감독과 용인시가 협력하여 조성한 것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세리키즈 골프캠프’, 지역 학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저명인사 초청 토크콘서트, 교양강좌,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2025.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