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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가볼만한곳3

“지금이 절정”… 임실치즈테마파크 2만주 장미 무료 개방 푸른 언덕과 유럽풍 건물 사이, 장미꽃 향기가 가득한 정원이 펼쳐집니다. 임실치즈테마파크는 6월 초, 장미꽃이 절정을 이루며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는 전북 임실의 대표 나들이 명소로, 장미원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포토존이 마련돼 가족 나들이나 커플 여행지로 손색이 없습니다.전북 임실군 성수면에 위치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매년 5월 말부터 6월 중순까지 장미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특별한 장미정원 풍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약 2만 2천 주에 달하는 장미가 형형색색으로 피어나며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이곳의 장미원은 사계절 장미원(약 3,000평)과 유럽풍 장미원(약 3,300평)으로 나뉘어 있으며, 총 150여 종의 장미가 조화롭게 식재돼 있습니다... 2025. 5. 30.
“보랏빛 물결 속으로”… 정읍 허브원 라벤더 축제 풍경 전라북도 정읍시의 허브원에서는 매년 6월, 10만 평의 대지에 펼쳐진 30만 주의 라벤더와 4만 주의 라반딘이 보랏빛 향연을 선사합니다. 이곳은 라벤더 외에도 다양한 꽃과 허브가 어우러져 감성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포토존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정읍 허브원은 매년 6월, 라벤더가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라벤더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 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벤더 농원에서 열리며, 방문객들에게 향긋한 라벤더 향기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제공합니다.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또한, 라벤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안성맞춤입.. 2025. 5. 25.
“향기로운 초여름”… 고창 청농원 라벤더 축제 열려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에 위치한 청농원에서 매년 열리는 라벤더 축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2025년 5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약 4,000평 규모의 라벤더 정원이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보랏빛 물결이 일렁이는 라벤더 밭은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청농원은 단순한 꽃밭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라벤더 사이로 놓인 그네와 대나무 숲길은 사진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포토존입니다. 또한, 라벤더 정원을 지나 이어지는 산책로는 대나무숲과 소나무 숲길로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의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라벤더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라벤더 향기 주머니, 에센셜 오일, 드라이플라워 ..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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